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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스위니토드, 2019 (홍광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3:46

    미리 이야기하면 스포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 리뷰를 초반에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티켓 사진정도까지) 왜냐하면..어디서 스포일러를 할지 모르니까...


    마녀 주방 포스팅 후에는 겨울 왕국 2를 먼저 하려고 했는데... 그럴 순 없었다.​ 바로..지난주 금요일 1...!9월에 예약하고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날!뮤지컬을 꽤 자신 없지 않고 내가... 드디어 홍광호 배우가 연기하는 스위니 토드를 보고 왔기 때문이다!!!


    T_T 저번달 (쯔쟈신?) 아마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조금 즉흥적으로 봤는데 그걸 보고 자신 있게 강하게 들은 소견은 홍광호의 연기를 보고 싶다. 아니, 봐야지. 왜냐하면 지킬 앤 하이드 작품 자체는 네 무구였는데. 배우님 연기자신의 노래가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그런 기억에 홍광호 배우님이라면 아닌가? 이 분함이 좀 남을까? 하는 소견이 세워져서는... 정예기, 결국 스위니 토드 결제시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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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홍광호 배우님이라면...A석이 자신의 S석은 너무 아깝다는 자신의 판단아래...거감없이 R석을 끊어버린 자신...!


    스위니트도샤롯데씨어터에서하는데한번가본곳이라이정도위치면어느정도가까워서어느정도보일것같다.대충 감이 왔었고...'당신들의 행복한 동사 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볼 때 그냥 다 스토리하는 '명당'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R석 안에 딱 남아있어' 거짓 없이 맨 소 것이 1칸 없이 2장을 예약했다.이것은 거짓없이 FLEX였다. 거짓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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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올 마음이 안들었어..먼 일처럼 느껴진 하나하나 달이 와서 스위니 토드를 보는 그날이 다가왔다. 행복한 메일을 받고 금요일 오후...!!ギ스를 만나러 즐거움을 느끼고 잠실 샤롯데씨어터로 이동ギ스


    오후에 망그와잉, 제2롯데 월드!롯데 타워를 조금 구경하고! 맛있는 night식사를 한 뒤에(온 더 보더에 갔을 때 여기에 좀 이야기도 있고 포스팅 하고 싶었던 곳인데.기회가 있으면 늦게라도 하려구요. 🤭)​ 약~간의 절박한 소견 우로다카 8시에 뮤지컬 시작인데, 7시 40분 정도에 샤롯데 시어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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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탐노상 샤롯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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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킬 앤 하이드...보고 2개월도 지나지 않고 온 본 음란인(2개월은 된 본인 큰소리로)​ 이 사이는 밝을 때였지만 어두울 때 보면 역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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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저녁이 되면 더 예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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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외관을 지나치지 않고 내부로 들어서니 아니나 다를까 홍광호 배우를 만나러 온(?) 아니! 스위니 토드를 보러 온 사람들로, 내부 로비는 마치 인산인해를 이뤘다.(목적은 제각기 다른거니까 ᄏᄏᄏ)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서.. 아! 티켓 받는것도 가끔 시간좀 걸리고.. 절박하게 착석할 생각이 없었는데 왜그래! 그렇게 맛있지 않아요.투어티켓 줄에는 사람이 진짜 이야기가 적혀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받은 티켓! 인터파크는 나쁘지 않아.다른 창구는 거짓없이 나열해 있는데. 저는 뭘 알고 한말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전혀 나쁘지 않은 투어였지만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한 그 순간 👀👍+하나 나쁘지는 않아서 투어만 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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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것도 주었어...!! 닥터잘투시가페어밤(?) 세트! 선물교환권이 티켓봉투 안에 들어있었는데 이거 정치권이 인터넷 서비스만 원이 넘었다!!! 실제로는 더 비싸? 그러니까... 진짜 깜짝 놀랐어. 이득!(그이인 국가에서 이걸 지금 써보고 있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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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받고 나쁘진 않으니까 어수선한곳에서도 왠지 미묘하게 떨리고 너희들, 기대되었던 그런 순간 ピ!!! 화장실을 가고 싶으면 집중에 방해가 되니까 정말 꼭 갔다 오려고... 화장실도 꼬박꼬박 다녀오고 정말 만개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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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제가 홍광호 배우님을... 홍광호씨의 연기를 직접 보는 날이 오다니, 항상 유투브에서만 보았어요.그 음악과 연기가 보인다고는 믿을 수 없었지만 바운스 바운스와도 떨렸다 아!그리고 이 날도 공연장 내부를 한장 정도 찍고 싶었는데...자리가 r속이프니다니다 보니까...1단 2층 앞줄에서...... 하고.안내하고 관리하는 사람들?매니저 오빠들이 굉장히 많아서(?) 절대적으로 찍을 수 있는 그런 건 아니었어...(원래 공연장 내부 촬영 금지긴 해-ω) 그래서 사진은 못 찍고...! 대신 제 삶의 후기에 당 1은 대체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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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하면서도 관객을 한순간에 끌어들이는 스위니 토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뮤지컬은 시작됐다. 지킬 앤 하이드 요즘 이 순간과 얼라이브? 이 음악 정도 알고, 전반적인 얘기를 알고, 결국 모르는 상태로 가봤는데, 잠깐 들려서 그런지 (멀리서 보았고) 가끔 음악 가사도 잘 안 들리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걸 예방하기 위해!!! 본인은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 런타이틀곡 ? 약 오랜만에 예습해갔고 !! 남자친구도 그정도 알아보고 뮤지컬을 보게됬다. 홍광호 배우의 인터뷰 본인의 실제 공연 장면을 보고 있었다. 기뻐함)


    분명히 좋은 자리에서 봐서 그런지 가사도 더 잘 들렸고 몰입도도 더 뛰어났던 것 같았다.(왜 비싼 돈을 주고 좋은 자리에서 뮤지컬 관람하는지를 다시 느꼈다.저번에 앉았던 자리에서는 가사를 잘 듣고, 어떻게든 잘 보려고 집중해서 봐서, 뮤지컬 보고 나서 피로도 심했는데, 이번에는 집중을 안 해도 가사도 잘 들리고, 어느 정도 배우분 표정도 보이고, 몸짓도 엄청 잘 보이고, 너희가 만족해 했다👍(피로도 당연히 풀려서 다행이야!) 정말 언젠가 맨 앞줄에서 봐야겠다.내가.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www.


    전반적인 뮤지컬 후기를 내용으로 한다면 대학에 와서 내가 봤던 뮤지컬은 죄다...비극이다...비극이 아니더라도 한 사람쯤은 죽는 느낌으로 내용이 흘러내릴 것 같아서...비극적인 뮤지컬이 유행이 많은 걸까...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 있었다 그런 생각을 들었다는 것은 스위니 토드도 비극적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스위니토드 예습을 하는 동안 스위니토드 영화도 있을 줄 알았는데 스포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보는 편이...! 뮤지컬을 볼 때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영화까지는 보지 않았다. 그래서 결스토리란게 어떻게 될지 엄청 궁금했는데...! 묶음 스토리는 비극적이였으니까...보고 과인(인)오는데... 무서운데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과인이 왔다. (스위니 토드는 스릴러 뮤지컬이니까!) 뮤지컬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소재 자체도 그렇고...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향 때문에 상당히 어둡다.


    쓰레기 같은 태핀 판사에게 소중한 아내와 딸을 빼앗긴 스위니 토드가... 토핑 판사에게 복수(=부지 핀 빤사를 죽이는 것) 하는 1년 하쟈싱룰 가지고 살아가는데.그 과정에서 줄거리 없는 살인을 저질러 버리고...!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중, 무려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파이상회의 래빗 부인과 함께 끔찍한 협업을 하게 된다...(들어본 적 있다).래빗 부인의 파이 상회는 대박을 터뜨렸고 토드도 훌륭한 이발 실력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그러다가 각종 사건이 터지기 시작한다.특히 토드의 딸 조안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 한꺼번에 여러 내용이 겹쳐진 사건에 미리 계획하지 않은 방향으로 토드의 미리 계획이 흘러가면서 결미 비극적인 결내용이 맺어지게 된다. (너무 비약)개인적으로 상당한 반전이 있어서 나,ㅇ0ㅇ이표쵸은에 온 것.(그 미친 여자가 루시였다니. 꿈에도 모르고 자신만 그랬어 나만...? 자신만 몰랐어...? 뭔가 미친(미친) 역이 그 분이... 이상하게, 계속 자신감이 생겼어 뭔가 비중이 있는 걸까?중요한 인물인가 싶더니 이런 반전이... 중격)


    (의식의 흐름주의) 아, 이건 뮤지컬 보고 본인과 주제넘은 이야기인데 본인은 부하 본인에게 정상적인 인물이 없다. 다들 뭔가 반쯤... 미치고 있다고나 할까 본인...?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 따라서 뭔가 작은 계기가 주어져 금방 광기를 부릴 것으로 여겨졌다.크게 스위니토드와 래빗 부인이 그랬고 당연히 터핀 판사도 그랬고, 심지어 조앤 본인과 앤서니도.(다급한 상황에 왜 자꾸 키스하자고 하냐.) 그대... 그 본인 마토비는 정상인이었는데... 마지막에 미쳐버려서 짠 본인은 인물이었다.(동시에 오싹하기도 하고...) (웃음)


    사실 요즘 너무 묘하고 복잡하고 그렇지만 정말 하고 싶은말이나 느낀게 많은데.. 잘 간단히 매듭지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스위니 토드는 자주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무척 긴장감에 넘치고 소재 자체도 끔찍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무대에 약간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 더욱이 홍광호 배우님과 린의 배우님이 각각 스위니토드와 래빗 부인 역을 너무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 주셔서...정말 만족도도 높았다고 생각한다. 반(두 캐미가 상당히) 떡 있었다....호흡이 둘이 너무 잘 맞았다..)​ 이 전의 지킬 앤 하이드를 봤을 때는 솔직하게 메인 테마곡은 좋았지만, 그 다른 좀 말상에 나오는 노래는 느낌의 선도로, 배우들이 노래에 올리는 힘이라는면 1. 그런 게 좀 아쉽고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스우이니ー톳도은 정말 뮤지컬이 시작될 때부터 끝난 시점에 나온 모든 노래가 1함께 모두 좋고, 훌륭하고...(노래 11에 최선을 다하코다력이 실리고 있어서 너무 다행 ㅠ👍)​ 뭐 물론 메인 곡인 Epiphany가 제1인상적이긴 했지만 다른 노래도 정말로 뭐가 메인 고백인지 모를 정도로 좋은 인상 깊었다 ᅲᅲᅲᅲ ❤


    ​ 그리고!!!@대사들이 하봉잉 함께 기지에 넘치는 유머가 되어서! 스릴러 작품이라 하봉인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 코믹하고 재치 넘침과 동시에 풍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사들이 본인이 오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좀 옛날 유머같지 않고, 꽤 본인 신선하고... 좀 신세대 뮤지컬 같다고!!! ピョン 제가 했는데요는 개인적인 의견 - 사실은 굉장히 예전의 영화도 있고, 사실 뮤지컬도 저희 본인 라였습니다. 옛날! 또 그런 대사가, 작품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본인 이름대로 웃음소리를 내면서도? 그 장면이 본인 작품내의 긴장감을 또 놓치지 않는, 그 은밀한 무대의 흥정이 정말로 최고였다.(웃으면서 뭔가 묘한 긴장감이 있는 것 같다..) 정말 그야말로 인물의 광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연기, 음악, 더 본인아(일본인)의 작품이었다.


    엄광호 배우님이 나오는 뮤지컬을 보면 뮤지컬의 눈이 높아져서... 지금 홍광호, 조승우, 박은태 배우가 아니면 뮤지컬을 못 볼지도 모른다... 또 훌륭한 배우들이 있으니까 알려주세요아직 뮤지컬 초보자니까.... 아무튼 이렇게!!! 오핸시의 뮤지컬 관람평 마무리에 정말 큰맘 먹고 보게 된 뮤지컬이지만 정말 너무 뿌듯하고 더 욕심을 내게 하는 무대였다(더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은 욕심..)고 하니 왜 다들 홍광호 홍광호.라고 홍광호 배우님을 칭찬하는지 알 것 같았다.클린, 배우님도 진짜 짱이었어.내가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은 비극이 아니고, 그런 작품이 아니라, 또 그 후의 작품이 뭐가 될지 모르지만, 이왕이면 후에게는 좀 해피해피하게 끝나는 뮤지컬도 보고 싶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뮤지컬을 볼 수 있는 날을 빌어!!!! 오한시의 뮤지컬 후기와 기록 끝. 바이바이 홍광호 배우님 보세요. 여러분...(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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