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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36] 여름철 수족구인가, 바이러스성 발진인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0. 16:55

    여름 방학 전 주 화요일 1, 갑자기 매우 모은이 허벅지에 붉은 점이 한두개 그와잉타 나 눙게 아닌가.며칠전 아기집 물놀이 때문인지 아니면 유심히 지켜보다가 배꼽에서 빨갛게 발진이 올라와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워낙 여름철 수족구가 인기라서요ᅲᅲ 코감기로 병원에 다니고 있어서 의사 샘에게 보여줬더니 수족구가 아니라고 한다.그런데!!! 다음날 허벅지에 빨갛게 더 많이 오르지 않을까?인터넷에서 수족구 "이미지", "몬지면"을 알아봤는데 대등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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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은 없고 입 안의 손과 발에는 붉은 점이 보이지 않아 아직까지 수족구인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아닌지 가린 상태.병원에 역시 갔다.의사 가로되, 수족구인답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에휴~게무리수목금어린이집 결석했다.하지만 평소와 노는 것도 같았고, 밥도 잘 먹었고, 팔과 허벅지가 그것뿐.다른 곳은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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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점이 보이지 않고 완치 확인하도록 토요일 1에 병원에 다시 갔는데 의사가 '스죠쿡 없었는데요?이건 역시 멍청이?!!!! 더운 날씨에 31중 매우 모은 집 안에서 고생했지만 스죠쿡은 아니라고 한다.빨간 점 오르기 전에 동건이가 살짝 토도해서 가면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바이러스성 발진 같다고 하겠죠.그래도 수족구가 아니라고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렇게 손발 공이라고 생각하고 집안만 있고 쥬스토리에는 시원한 마트에서 놀고 왔지만 일요일에 열이 나기 시작한다. 38도에서 39도.40도까지 몇시 때 만에 체온이 급상승!!40도가 넘기는 집에 있던 해열제 한번 먹이고 오 전 잼을 자는데 아기 손발이 새파랗게 변했어요.그러다가 오한이 왔나 온몸을 부르르 떨며 쪼그리고 앉아 자는 놈.즉시 체온계로 측정했지만 떡하니 4일도가 찍는 것 아닌가(울음)올 봄에 이어2번째 4일도 돌파.신생아 때 돌때 고열로 새벽에 응급실을 3번 가 본 결과, 딱히 하지 않고 검사만 당싱무 많이 하고 다시 응급실은 가지 않을 거예요~40번까지는 해열제를 먹이면서 집에서 관찰하는데 4일본도는 당싱무 비싸서 약간 놀라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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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집 앞에 있는 이비인후과 병원에 갔는데 편도염으로 고열이 난다고 했다.아기 편도염은 원래 고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약을 처방 받고 집에서 계속 보살폈지만, 다행히 약과 해열제를 먹였더니 39도, 38번 이렇게 떨어졌습니다.물론 다시 40도를 몇번 오르긴 했지만, 편도염에 의한 고열이므로 그냥 집에서 돌보는 것을에서.그렇게 이틀 정도 지연본인이라 체온도 정상적으로 떨어지고 건강해졌어요. ^^


    아이가 병에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 ..아이 한명 키우기 정말 힘들어' 아기 집에 다녀서 자기서 중이염, 편도염, 감기에 걸리고, 여름에는 구내염, 수족구, 겨울에는 독감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항상 걱정마다. 일년 정도 알고 나면 면역력이 좀 높고 나쁘지 않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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